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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말하는 문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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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할 수 있다는 희망 속삭여 본다... 이젠 행복해질 거라고(www.jeonghee.com)깔끔하고 담담하게 아픔과 설레임을 그려내는 시선.감독 : 이윤기제1회 서울 단편 영화제 우수 작품상 [경멸] 프로듀서제2회 서울 단편 영화제 본선진출작 [우리시대의 사랑] 연출제2회 좋은영화 시나리오 당선 [러브토크]제55회(2005) 베를린국제영화제 넷팩상 - 여자, 정혜 제9회(2004)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 여자, 정혜배우 : 김지수 오랫동안 TV 브라운관에서 보아왔던 사람. 아주 특별한 매력은 없으나 평범함 속에 묻어나는 매력이 있다. 까만색 머리, 립그로스를 입술선 경계에 번지듯 바른 입술 --> 스타일마른 몸매, 엷은 쌍커풀에 쑥 들어가는 눈 --> 나름의 매력?어느순간부터..위와같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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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존폴슨존 폴슨은 20세기 폭스사의 인기 스릴러 으로 미국에서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는 다채로운 수상 경력을 가진 배우이자 감독으로 호주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단편 영화제인 Tropfest의 창설자이기도 하다. 폴슨의 첫번째 감독 작품인 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깐느 영화제에서 Rail D’Or를 수상, Australian Film Institute Award상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1997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영화에 끼친 공로를 인정 받아 AFI Awards상 Byron Kennedy Award상 수상하기도 했다. 감독작 : 배우 : 로버트 드니로, 다코타 패닝, 팜케 얀센, 엘리자베스 슈 등"우리 숨바꼭질할까? 너 어디 숨었니?"라는..멘트.한 두달 넘게..아침마다 들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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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 대림미술관전시일정 : 2005.3.8 ~ 2005. 5. 8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그런것들이 나를 계속 새롭게 하는 힘이될꺼라고 생각했다. 톡톡튀는 듯 보이지만...난 상당히 변화를 싫어하고 모험을 주저하는 편이다. 새로운 자극과 경험들이 필요했다.앞으로는 많이 다닐 생각이다. 전시회도 자주 다니고..대학교도 자주 다니고..산도 보러 다니고..그럴 생각이다. 많이 보고 많이 느껴야지 ^^이번 전시회는 패션일러스트 전시회이다. 패션일러스트란 1900년대 초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패션잡지에 실린 패션소개 그림으로..칼라사진이 활성화 되기전에 패션을 소개하는 방법으로 활용되었다.2000년까지 이러한 그림들은 계속 그려지고 있다.1960년 이후에는 패션일러스트레이션이 상대적으로 축소되었으나 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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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마크 포스터독일에서 태어나 스위스에서 성장. 1990년 미국으로 이주.독특하고 서정적인 작품세계. 2001년 몬스터볼.배우 : 조니뎁 (J.M. 베리경 역)본명 : John Christopher Depp III 출생 : 1963년 6월 9일 신체 : 키: 178cm, 체중: 70kg 취미 : 담배피기, 기타치기 데뷔작 : 1984년 '나이트 메어' 출연작 : '길버트 그레이프', '슬리피 할로우', '캐리비안의 해적' 등 어린시절이 왜 중요하고...상상이 얼마나 중요하고..무엇인가를 믿는다는 의미가 가지는 큰 힘이 어떤것인가를..보여준 영화였다.역시 ...감탄할만한 것은...실화라는 것이다.요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모든 사람들은 한편이상의 영화를 만들면서 살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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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잘들 알고 있는 공식이지만, 아무리 좋은거라도 언제나 똑같은 것이 통하지는 않다는다는 것을. 슬픈연가는 보여주었다.그간 좋은 성과를 낸 쟁쟁한 스타들의 체루성 멜로 드라마도..언제나 성공하지는 않는다.슬픈연가는 1편 볼때부터 딱 재미없겠던데머..너무 많이 우는것도 문제고 ....너무 군더더기 장면이 많은것도 문제다.아마 연출가는 좀더 영화같은 영상을 통해서 대사를 대신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진 몰라도..어제도 역시..눈밭에서 권상우, 그의 친구 연정훈, 연정훈의 여자친구 김희선이...노는 장면을노래한곡이 배경으로 다 나올때까지 계속 되다니요즘 연예기사는 진짜 자잘한 가십거리도 전달한다. 우리나라 연예계가 점점 할리우드화 되는 느낌. 아무튼....누구집 숫가락이 어쨌는지..하는 기사도 나오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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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s.kr.warnerbros.com/movies/constantine/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윌 스미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 온 프란시스 로렌스의 감독 데뷔작.^^ 어떤 감독 작품인지 정말 궁금했는데...신인감독이었구나.한마디로 표현하자면 : 어이없음의 미학이 존재하는 영화.(뭐가 이렇게 거창하냐)요샌 정말 마케팅이 승리하는 세상이다. 콘스탄틴같은 코메디 영화를 액션블록버스터로 변장시키는 깜찍한 마케팅의 재주.영화의 줄거리 : 콘스탄틴이라는, 어렷을 때부터 영적인 힘을 가진 (영적인 힘 : 악귀를 알아보는) 청년이 퇴마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가 어떤 여자를 숙주로 해서 세상에 악마를 데려오려는 한 비뚤어진 야망의 천사와의 대결. 결국 악마는 아버지인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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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run2005.co.kr/intro.html감독 : 정윤철 (1971년생)말아톤의 시나리오를 직접 썼다는 정윤철 감독은[기념촬영] [동면] 등의 단편영화를 만든 감독이다. [쓰리]라는 작품도 있음.배형진이라는 자폐아의 실화를 재구성한 영화이다.조승우의 연기가 빛난다.물론, 이미숙과 이기영(코치님?)도 상당히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라 생각한다.배우의 연기보다 더 좋은 것은 영화의 소재이다.역시 영화는 좋은 소재와 탄탄한 시나리오, 휼륭한 배우와 영화를 관심있게 지켜봐주는..관객들이 마무리하는 종합예술이다.기적같은 이야기지만 절대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닌 감동이 있지만, 억지 눈물을 흘리게 만들지는 않는.그런 소재...그런 시나리오.말아톤을 성공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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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people2005.co.kr/감독 : 임상수 눈물이라는 영화로 제 38회 (2001년)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영화로는 [눈물] [처녀들의 저녁식사][인디안썸머] [바람난 가족] 등의 작품이 있다--> 임상수 감독. 이번 영화로 꽤나 주목 받았을것 같다. 바람난 가족같은 작품을 찍는 사람으로 봐선..주목 받는 영화를 (하긴, 누구는 주목 안받는 영화를 좋아하나..) 찍고 싶어하는 감독일듯.ㅡ그때 그사람들. 이라는 영화 소재를 찾았을 때 .."아~이거다" 싶었을것 같다. 역사적인 사건의 재조명이라는 문제의식과 함께 지금 가장 다루기 어려운 뜨거운 감자, 그렇기 때문에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라는 두가지 토끼를 한꺼번에 낚을 수 있는 황금의 소재!아마 그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