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말하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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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기록 2005. 3. 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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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마크 포스터

독일에서 태어나 스위스에서 성장. 1990년 미국으로 이주.

독특하고 서정적인 작품세계. 2001년 몬스터볼.

배우 : 조니뎁 (J.M. 베리경 역)

본명 : John Christopher Depp III
출생 : 1963년 6월 9일
신체 : 키: 178cm, 체중: 70kg
취미 : 담배피기, 기타치기
데뷔작 : 1984년 '나이트 메어'
출연작 : '길버트 그레이프', '슬리피 할로우', '캐리비안의 해적' 등

어린시절이 왜 중요하고...상상이 얼마나 중요하고..

무엇인가를 믿는다는 의미가 가지는 큰 힘이 어떤것인가를..

보여준 영화였다.

역시 ...감탄할만한 것은...실화라는 것이다.

요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한편이상의 영화를 만들면서 살아간다.

그중에서도 좀 더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었고, 좀더 불가능한 것을 믿었던.

한 남자와 그 남자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준, 상상력을 좀더 비쥬얼한것으로 보여주었던

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어린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피터팬과 웬디. 그리고 팅거벨..시계악어.

참으로 놀라운 상상의 세계가 아닐수 없으나..

어렷을 때 우리는 그러한 이야기들을 너무나 당연한 듯...받아들어오지 않았던가 싶다.

그런것들을 최초로 생각하고 구현한 사람들의 상상력과 실천력은 정말 대단한 것일텐데..

그이야기 뒤에 숨겨진 더 놀라운 이야기에 대해서는..관심이 없었다.

아니, 관심을 가지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앞으로..엄마가 된다면.

꼭 그런걸 느끼게해주고 싶다.

그냥...있는걸 보여주는게 아니라..

그러한 것들이 생겨나기까지..얼마나 놀랍고 대단한 이야기가 숨겨져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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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1904년 12월 27일 영국 런던에서의 초연이래 오늘날까지 어른과 아이들을 막론하고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킨 세계적인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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