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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run2005.co.kr/intro.html감독 : 정윤철 (1971년생)말아톤의 시나리오를 직접 썼다는 정윤철 감독은[기념촬영] [동면] 등의 단편영화를 만든 감독이다. [쓰리]라는 작품도 있음.배형진이라는 자폐아의 실화를 재구성한 영화이다.조승우의 연기가 빛난다.물론, 이미숙과 이기영(코치님?)도 상당히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라 생각한다.배우의 연기보다 더 좋은 것은 영화의 소재이다.역시 영화는 좋은 소재와 탄탄한 시나리오, 휼륭한 배우와 영화를 관심있게 지켜봐주는..관객들이 마무리하는 종합예술이다.기적같은 이야기지만 절대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닌 감동이 있지만, 억지 눈물을 흘리게 만들지는 않는.그런 소재...그런 시나리오.말아톤을 성공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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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people2005.co.kr/감독 : 임상수 눈물이라는 영화로 제 38회 (2001년)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영화로는 [눈물] [처녀들의 저녁식사][인디안썸머] [바람난 가족] 등의 작품이 있다--> 임상수 감독. 이번 영화로 꽤나 주목 받았을것 같다. 바람난 가족같은 작품을 찍는 사람으로 봐선..주목 받는 영화를 (하긴, 누구는 주목 안받는 영화를 좋아하나..) 찍고 싶어하는 감독일듯.ㅡ그때 그사람들. 이라는 영화 소재를 찾았을 때 .."아~이거다" 싶었을것 같다. 역사적인 사건의 재조명이라는 문제의식과 함께 지금 가장 다루기 어려운 뜨거운 감자, 그렇기 때문에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라는 두가지 토끼를 한꺼번에 낚을 수 있는 황금의 소재!아마 그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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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나의 블로그를 만들어보자고 계획했었다.1991년부터 쓰기 시작한 일기장을 ..나는 아직 다 끝내지도 못했다.인터넷이 생기고, 문구산업이 발달하면서.....너무 많은 공간이 생겼다. 2005년 다이어리, 그냥 수첩, 공책, 금전출납부, 플래너, 미니홈피, 블로그 등등등..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글을 기다리고, 글로서 채워져야 하는 상당히 많은 공간이 있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이..그 공간 중 어느 하나도 꾸준하게 사용하긴 어렵다. (아마도 나처럼..)꾸준하게....한 공간을 가꾸고 ..한 공간에서 변화하고 ...한 공간의 DB를 축적해가는 사람들은..나중에 자신을 돌아볼 하나의 긴 끈을 가지게 될것이라 생각한다.이런건 오프라인이 훨씬 재미있고. 글쓰는 맛도 나지만..91년부터 깜장화면, 흰글..

오늘을 살다. 200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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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제국 인텔은 그냥 인텔이 아니었다. 인텔은 언제나 ‘인텔 인사이드(Intel Inside)’였다. 그런 인텔이 이제는 ‘인텔 에브리웨어(Intel Everywhere)’를 부르짖고 있다.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든 디지털 기기에 인텔 칩을 넣겠다는 계획이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위크’ 최신호는 인텔이 컴퓨터를 넘어 통신과 가전분야로 시장 영역을 확대하는, 35년 역사상 가장 야심찬 도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올해 64세인 인텔의 CEO 크레이그 배럿이 이처럼 ‘마지막 배팅’에 나설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디지털 융합’이 지금 IT업계의 최대 화두이자 트렌드이기 때문이다. IT업계에서 디지털 컨버전스(융합)는 ‘유비쿼터스’ 만큼이나 중요한, 절대로 몰라서는 안되는 개념이 되었다. 삼성전자는..

나의 일.. 200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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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제국 인텔은 그냥 인텔이 아니었다. 인텔은 언제나 ‘인텔 인사이드(Intel Inside)’였다. 그런 인텔이 이제는 ‘인텔 에브리웨어(Intel Everywhere)’를 부르짖고 있다.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든 디지털 기기에 인텔 칩을 넣겠다는 계획이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위크’ 최신호는 인텔이 컴퓨터를 넘어 통신과 가전분야로 시장 영역을 확대하는, 35년 역사상 가장 야심찬 도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올해 64세인 인텔의 CEO 크레이그 배럿이 이처럼 ‘마지막 배팅’에 나설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디지털 융합’이 지금 IT업계의 최대 화두이자 트렌드이기 때문이다. IT업계에서 디지털 컨버전스(융합)는 ‘유비쿼터스’ 만큼이나 중요한, 절대로 몰라서는 안되는 개념이 되었다. 삼성전자는..

나의 일.. 200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