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다.

제목없음

시간.기록 2005. 6. 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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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넘 재미가 없나보다...끙..

한때는 문학소녀로서 한글날 글짓기 장원도 했던,나인데.

글쓰는 재주가 줄어들었나?

그 보다는...확실히..줄어든게 있는것 같긴 하다.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ㄱㄴ

아야어여~

이런...글자들의 조합만으로 사람을 울리고 웃기는..

오묘한 힘을 가진..

문장은.

감수성에서부터 우러 나오는데..

한때 문학소녀로서 개인적으로 몇개 소설도 탈고를 했던..

나의 감수성들은 다 어디로 숨어버린것인지~?

흑.

그리고 조급증.

이렇게..

근무시간에 블로그에 글을 쓸 때면..늘 급해진다..

머..짜달 다른일을 할것도 아니면서 괜히 바쁘다.......음..

남들이 보라고 쓰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덧글이 많이 달리는게 덜 외로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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