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다.

제목없음

시간.기록 2005. 8. 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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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og...

영화보다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영화음악이 있으세요? OST 때문에
더 좋아진 영화 - 블로그씨는 시네마 천국의 러브 테마를 좋아해요!


1. 나도 엔리오 모리꼬네의 씨네마 천국.

정말 멋진 영화..

주인공들 이름을 잘 못 외는 내가 기억하는 그 어린 소년 토토...

2. 러브 어페어..역시 엔리오 모리꼬네.

역시..음악과 영화가 함께 걸작인...

3. 음...친절한 금자씨..

요즘 금자씨 OST를 듣고 있는데...

첼로 (일것이라 추측만 하지만)의 우아하고 슬픈 음색이

영화에 전체적으로 흐르던 어두운 색감과 닮아있다..

음악을 들으면서 영화가 다시금 되새김 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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