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羔? 이미지가 크남.ㅡㅡ 냠냠..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를 올해 보게된 계기는 우연히 다른 영화를 예매하러 티켓링크 사이트에 들어갔다가..이런 영화제가 한다는 것을 보고..

평소 없던, 호기심을 발휘하여 예매를 하게 된 것이었다.

죽음의 다이어트는 17일 일요일에 그냥 시간 맞는 영화중...하나 클릭했는데 줄거리가 재미날것 같아서 보게된 영화.

연쇄살인 사건. 희생자들은 어떤 방법에서든 30kg에 맞춰서 죽어있었다..

라는..흥미진진한 ㅋㅋ 주제..

영화는 한 3%정도 아쉽고..밋밋했다..

좀더 충격적으로, 좀더 긴장감있게 전개할 수 있었을것 같은데..

희생자들을 괴롭히면서 죽여가는 과정이나 범인을 찾기위한 심리전..

이런것들이 부각이 되었어야 했던..아쉬움이 있다.

나름 독특한 스토리라인이었지만, 초점을 찾지 못한 평작에 그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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