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다.

제목없음

시간.기록 2005. 7. 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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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를 정리했는데.

보통은, 자주가지 않는 동호회의 모임소식이나 야동관련된 스팸이 90%이상이었다.

그런데 동수라는 사람에게서 쪽지가 와 있었다.

"축하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제일 마지막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꽤나 오래된 쪽지인듯 했다.

이벤트를 사칭한 이상한 정보려니 하고 쪽지를 열어보니.

내가 방문했던 "극장전"의 블로그에서 진행했던 ..배우와의 만남 시사회에 당첨이 되었다는..

그런 쪽지가 아닌가.ㅡ 내참..

날짜는6월 4일이었다..

스스로 응모하고도...그런 사실을 거의 잊어버리는 무관심..

어떤 사람들은 이벤트에 응모도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하고..

결과도 좋다던데

역시..관심을 가져야 ..뭐든 관심이 있어야 한다...

할인받는거, 이벤트 하는거...등..

이런 혜택에 너무 무관심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이 받을 수 있는 "덤"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 그런것이 그렇게 아깝다기 보단..

그냥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것이지..^^

조금만 더..내가 행동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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